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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

[맛집] 팔당 봉주르 스퀘어 남양주 카페

by .bliss.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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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봉주르 스퀘어

남양주에서 봉주르 내비게이션으로 검색하면

수없이 많은 장소가 뜹니다.

10여 년 전 방문했던 그 봉주르가 생각나서

무심코 검색을 했더니 엄한 곳으로 안내를 하더군요

저 같은 길치를 위하여 내비 주소를 먼저 남깁니다.

능내리 450-10

주차 공간은 매우 넉넉합니다.

주차 도우미분들이 입구에서부터 안내를 해주시며

차간 거리도 넉넉합니다.

 

 

 

 

주차 후 처음으로 다가오는 풍경은 아름답기 짝이 없네요

연꽃들이 풍성한 호수에 분수가 시원하게 분출됩니다.

 

주차장은 매우 넓고 주차도우미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십니다.

여유 있게 주차하시면 됩니다.

이곳이 봉주르 입구예요

비가 오면 질퍽거리지 않게 거적을 깔아놨네요.

 

봉주르 제빵소

이곳은 입구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A구역입니다.

봉주르 제빵소 안으로 들어가면 갓 구워낸 빵들이 즐비합니다.

 

이곳에서 빵을 구입하고 옆으로 나가면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그전에 초대형 규모의 카페를

헤매지 않게 구역별로 설명할게요

 

A구역 : BAKERY & DESSERT

B구역 : COFFEE & DRINK

C구역 : SEASON SPECLAL

D구역 : SPECLAL DISH

E구역 : GALLERY & HALL

F구역 : INSECT MUSEUM

빵과 음료를 받아 들고 나오면

넓은 정원에 파라솔이 있어요

멋진 자연경관과 자전거길을

달리는 라이더들을 볼 수 있어요

 

 봉주르 네온사인 뒤편으로는 

팔당댐이 보이고 인도와 자전거 도로가 있어요

 

서울까지 이어진 길이에요

예전에 왔을 때는 기찻길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 길로 쭈욱 가면 서울 한강의 고수부지로 연결됩니다.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갑니다.

조명이 켜지니 분위기가 달라지네요

이곳은 3층의 라운지입니다.

주차장과 팔당댐이 한눈에 들어와요

 

밑에서 바라본 건물의 모습.

밤이 되면 봉주르 네온사인이 인상적입니다.

 

새로운 모습의 봉주르는 여기까지..

이제 예전의 느낌을 찾으러

(구) 봉주르로 가보겠습니다.


봉주르 (구관)

구관으로 가는 길에는 만발한 연꽃과

분수가 시원하게 더위를 날려줍니다.

 

어마어마 한 크기의 연꽃들이

빼곡하게 자라고 있어 바닥의

물이 보이지 않을 정도예요.

 

구관 쪽에서 바라본 신관의 모습입니다.

구관에 도착하려면 아직 더 가야 해요.

 

봉주르 구관

짜잔~

드디어 도착한 봉주르 구관

예전 느낌이 나긴 하지만

왠지 낯설게 느껴집니다.

 

여러 곳에 모닥불이 피워져 있고

건물에서는 음식을 판매하네요

전에는 각종 전들과 국수를 

팔았던 기억이 납니다.

 

잠시 옛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요즘은 카페며 식당들이 즐비하게 늘어났지만

당신에는 봉주르가 규모면에서나 으뜸이었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지요.

 

가는 길은 연꽃길이 아닌 보행도로를 이용했어요

탁 트인 강과 팔당댐이 답답한 마음을 뻥 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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