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비 지출이 가장 많은 나라TOP 10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의 군사력 강화로 인해 미중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각국은 국방비 지출을 늘려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은데 1위부터 10위까지의 그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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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일본

▶ 59조 8,000억 원 (460억 달러)

▶ 전세계 비중 2.1%

 

일본의 국방비

• 일본의 국방비는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며 현재 460억 달러로 세계 10위를 기록했습니다.
• 일본의 국방비 지출이 증가하는 이유는 중국과 북한의 군사력 증강에 대한 대응입니다. 중국은 최근 수년간 군사력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북한은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은 자위대의 전력 강화를 위해 국방비 증액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 일본은 향후 5년간 국방비를 GDP의 2% 수준으로 증액할 계획입니다. 이는 미국과 같은 수준의 국방비 규모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입니다. 일본의 국방비 증가는 동북아시아 지역의 안보 지형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9위. 대한민국

▶ 60조 3,200억 원 (464억 달러)

▶ 전세계 비중 2.1%

• 대한민국은 국방비 지출이 464억 달러로 세계 9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2.7% 증가한 수치입니다. 대한민국 국방비 지출은 GDP 대비 2.7%로, 세계 평균인 1.99%를 상회합니다.
• 대한민국이 국방비 지출을 많이 하는 이유는 북한과의 군사적 긴장 상태 때문입니다. 북한은 핵무기와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군사적 행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은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국방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 국방비 지출은 크게 병력 유지비, 무기 구입비, 기지 시설비 등으로 구성됩니다. 병력 유지비는 대한민국 군인들의 급여, 복지, 훈련비 등을 포함합니다. 무기 구입비는 대한민국 군이 사용하는 무기와 장비를 구입하는 데 사용됩니다. 기지 시설비는 대한민국 군의 주둔지와 기지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 대한민국 국방비 지출은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지속되고 있고, 대한민국의 국방력이 강화될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8위. 프랑스

▶ 69조 6,800억 원 (536억 달러)

▶ 전세계 비중 2.4%

 

프랑스 국방비

• 프랑스는 세계에서 8번째로 많은 국방비를 지출하는 국가입니다. 프랑스의 국방비 지출은 최근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지정학적 불안정성 증가와 러시아의 군사력 증강에 대한 대응으로 분석됩니다.
• 프랑스의 국방비는 주로 육군, 해군, 공군, 핵무기 등에 사용됩니다. 육군은 프랑스의 주력 군대로, 약 20만 명의 병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해군은 프랑스 영해와 해외 영토를 방어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약 4만 5천 명의 병력과 70여 척의 함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공군은 프랑스의 항공 우주력을 담당하고 있으며, 약 10만 명의 병력과 400여 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핵무기는 프랑스의 핵 억지력을 담당하고 있으며, 프랑스는 현재 약 300여 개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프랑스의 국방비 지출 증가는 프랑스의 군사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프랑스가 유럽의 강대국으로서 지위를 유지하고, 국제 안보 질서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위. 독일

▶ 72조 5,400억 원 (558억 달러)

▶ 전세계 비중 2.5%

 

독일의 국방비

• 독일의 국방비는 558억 달러이며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독일의 국방비 지출 증가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이루어졌습니다.
•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자 독일은 2022년 3월, 국방비 지출을 GDP의 2%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이후 독일은 연방군 현대화를 위한 특별기금 1,000억 유로를 조성하고, 연간 국방비 지출을 꾸준히 늘려왔습니다.
• 독일의 국방비 지출 증가는 유럽 안보 지형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독일은 유럽 최대 경제국으로, 그동안 군사적 역할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독일은 적극적인 안보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이는 유럽의 안보 협력 강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6위. 영국

▶ 89조 500억 원 (685억 달러)

▶ 전세계 비중 3.1%

 

영국의 국방비

• 영국은 2023년부터 5년간 국방비를 110억 파운드(약 17조 5천억 원) 추가로 증액할 계획입니다. 이는 중국과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영국은 핵무기 보유국으로서, 핵무기 프로그램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군사력 현대화를 위해 최첨단 무기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 영국은 또한, 해외 군사 작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하여 군사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동과 아프리카 등지에서도 군사 작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영국은 국제 안보 협력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NATO와 Five Eyes 등 국제 안보 협력체의 일원으로서, 국제 안보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영국의 국방비 지출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과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은 국제 안보에 대한 기여를 확대하기 위해 국방비 지출을 늘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5위. 사우디아라비아

▶ 97조 5,000억 원 (750억 달러)

▶ 전세계 비중 3.3%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방비

•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방비 지출은 750억 달러로, 세계 5위 규모입니다. 이는 전년 대비 2.2% 증가한 수치입니다. GDP 대비 국방비 비율은 7.4%로, 우크라이나 다음으로 높은 수준입니다.
• 사우디의 국방비 지출 증가는 예멘 내전과 미국과의 관계 개선, 그리고 자국 방위 산업 육성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 예멘 내전: 사우디는 2015년부터 예멘 내전에 개입해 있습니다. 이 내전으로 인해 사우디는 막대한 군사비용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 미국과의 관계 개선: 사우디는 2021년 미국과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우디는 미국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확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 자국 방위 산업 육성: 사우디는 2030년까지 국방비 지출의 50%를 현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사우디는 자국 방위 산업 육성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 사우디의 국방비 지출 증가는 지역 안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사우디의 방산 시장 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4위. 인도

▶ 105조 8,200억 원 (814억 달러)

▶ 전세계 비중 3.6%

 

인도의 국방비

• 인도의 국방비 지출이 세계 4위를 기록했습니다. 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의 세계 군비 지출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의 국방비 지출은 전년 대비 7.8% 증가한 750억 달러로, 세계에서 미국, 중국, 러시아에 이어 네 번째로 많았습니다.
• 인도의 국방비 지출이 증가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중국과의 국경 분쟁을 비롯한 주변국과의 안보 우려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인도의 경제 성장으로 국방력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인도의 국방비 지출은 향후에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IPRI는 2024년 인도의 국방비 지출이 8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3위. 러시아

▶ 112조 3,200억 원 (864억 달러)

▶ 전세계 비중 3.9%

 

러시아의 국방비

• 러시아의 국방비 지출이 전 세계 3위를 기록했습니다. 러시아의 국방비는 약 864억 달러로,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규모입니다. 이는 러시아의 GDP 대비 6%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해 최첨단 무기와 장비를 대거 도입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국방비 지출을 대폭 늘린 것으로 보입니다.
• 러시아의 국방비 지출 증가는 국제 안보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러시아는 세계 최대의 핵무기 보유국이며, 우크라이나 침공을 통해 군사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국방비 지출 증가는 이러한 움직임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2위. 중국

▶ 379조 6,000억 원 (2,920억 달러)

▶ 전세계 비중 13%

 

중국의 국방비

• 2023년 중국의 국방비 지출은 전년 대비하여 증가한 2,920억 달러로 세계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 국방비 지출의 13%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 중국의 국방비 지출은 2010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7.8%씩 증가해 왔습니다. 이는 미국의 국방비 지출 증가율(3.1%)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 중국은 국방비 지출을 늘리며 해군, 공군, 미사일 부문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주 및 사이버 방위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중국의 국방비 지출 증가는 세계 안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입니다. 중국은 국방비 지출 증가의 목적을 자국 영토와 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의 군사력 증강이 주변국을 위협하고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1위. 미국

▶ 1,140조 1,000억 원 (8,770억 달러)

▶ 전세계 비중 39%

 

미국의 국방비

• 미국의 국방비 지출은 8,770억 달러로 전 세계 국방비 지출의 3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2~11위 국가의 국방비 지출 총액보다 많은 금액입니다.
• 미국은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서,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군사력이 필수적입니다.
• 미국의 국방비 지출은 크게 인건비, 장비비, 연구개발비로 나뉩니다. 인건비는 전체 국방비의 40%를 차지하며, 장비비는 36%, 연구개발비는 24%를 차지합니다.
• 인건비는 군인의 급여, 복지, 훈련비 등을 포함합니다. 장비비는 항공기, 함정, 무기, 탄약 등을 포함합니다. 연구개발비는 새로운 무기체계 개발 및 연구를 위한 비용입니다.
• 미국은 국방비 지출을 늘리면서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군사력 강화는 중국의 부상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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