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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라쓰와 스트리밍파이터의 슈퍼리그 결승전. 신생팀 스트리밍파이터와 늘 4강에만 머물렀던 아픈 기억을 갖고 있는 월드클라쓰의 대망의 결승전. SBS 골 때리는 그녀들 2024년 2월 7일 방영된 프로그램입니다.
1. 슈퍼리그 소개
▶ 슈퍼리그
- 액셔니스타, 구척장신, 월드클라쓰, 국대패밀리, 불나방, 스트리밍파이터 (총 6개 팀)
▶ 액셔니스타 : 김태영 감독, 이혜정, 정혜인, 문지인, 이채영, 박하나, 김용지
▶ 구척장신 : 하석주 감독, 이현이,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 김진경, 요요
▶ 국대패밀리 : 김병지 감독, 김수연, 명서현, 박승희, 황희정, 나미해, 김민지
▶ 불나비 : 백지훈 감독, 안혜경, 박가령, 채연, 한초임, 강보람, 이주리
▶월드클라쓰 : 오범석 감독, 사오리, 나티, 케시, 애기, 이야누, 카라인
▶ 스트리밍파이터 : 이을용 감독, 일주어터, 깡미, 심으뜸, 진절미, 양예원, 히밥
2. 스트리밍파이터
▶ 스트리밍파이터
- 축구팀 FC 스트리밍파이터는 유명 스트리머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 팀원들은 뛰어난 축구 실력과 개성을 겸비하고 있으며, 신생팀으로써 바람을 일으키며 결승까지 진출한 막강한 실력의 팀입니다.
- 스트리밍파이터의 뜻은 스트리밍(streaming)+파이터(fighter)가 합쳐진 말로 게임 스트리트파이터(Street Fighter)를 변형한 스트리머들의 특징에 맞춰 지어진 이름입니다.
- 이을용 감독을 필두로 깡미, 심으뜸, 앙예원, 진절미, 히밥, 일주어터의 멤버로 구성됩니다.
3. 월드클라쓰
▶ 월드클라쓰팀 소개
- 외국인 방송인들로 구성된 다국적팀인 월드클라쓰는 나티, 사오리, 애기, 이야누, 카라인, 캐시 선수로 구성된 팁이며 감독은 오범석입니다.
- 골키퍼 캐시는 골때녀 최고의 골키퍼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사오리와 나티의 콤비플레이는 날이 갈수록 날카로워지고 있습니다.
- 빠른 플레이를 바탕으로 신입인 카라인과 애기는 눈부신 활약을 보이며 팀을 결승에까지 이끌었습니다.
- 단 한 번의 강등 없이 슈퍼리그에 머무르고 있는 찐 강팀입니다.
4. 관전포인트
▶ 슈퍼리그 결승
- 매 경기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파란을 일으킨 신생팀 스트리밍파이터.
- 리그전 1위로 4강에 진출하며 돌풍을 일으키더니 준결승에서 난적 불나비를 무찌르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 4강 전문팀 월드클라쓰. 팀원 3명이 바뀌며 리그전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신입선수 애기와 카라인의 선전으로 리그전 2위로 준결승에 올라갑니다.
- 준결승에서 액셔니스타를 상대로 6:1로 승하며 스트리밍파이터가 기다리는 결승으로 직행했습니다.
▶ 관전포인트
- 오늘 결승전을 끝으로 제4회 슈퍼리그의 대장정이 막을 내립니다.
- 신생팀 스트리밍파이터와 마찬가지로 세명의 팀원이 바뀌어 신생팀의 느낌인 월드클라쓰.
- 처음으로 슈퍼리그에 진출하고 결승까지 올라온 스트리밍파이터와 지난 경기 준우승에 머물렀던 월드클라쓰.
- 개막전에서 스트리밍파이터는 월드클라쓰 3:2로 이기며 승점을 따냈습니다. 결국 월드클라쓰의 리벤지 매치가 되는 샘입니다.
5. 스트리밍파이터 vs 월드클라쓰
▶ 전반전 골 모음
- 깡미의 반칙으로 얻어낸 프리킥을 나티가 왼발로 벽을 살짝 넘기는 멋진 선제골에 성공합니다.
- (스트리밍파이터 0:1 월드클라쓰)
- 나티의 절묘한 패스를 받은 사오리는 침착하게 인사이드킥으로 추가골에 성공합니다.
- (스트리밍파이터 0:2 월드클라쓰)
- 히밥의 킥인을 케시가 펀칭으로 걷어내려 했으나 깡미의 몸을 맡고 구르는 공을 심으뜸이 욱여넣기로 마무리합니다.
- (스트리밍파이터 1:2 월드클라쓰)
전반전 종료.
- 나티와 사오리의 골로 월드클라쓰가 2:1로 앞서갑니다.
- 전반에는 다소 골운이 없었던 스트리밍파이터는 심으뜸의 골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 후반전 골 모음
- 사오리의 패스가 스밍파 수비수 두 명의 쿠션 후 나티에게 굴러갔고 나티가 이번엔 오른발로 득점에 성공합니다.
- (스트리밍파이터 1:3 월드클라쓰)
경기종료. 월드클라쓰 우승!!
경기종료 (월드클라쓰 3:1승리)
- 드디어 월드클라쓰가 우승을 차지합니다.
- 강팀이지만 한번도 해보지 못한 우승을 차지합니다.
- 새로운 멤버 세명이 합류하며 우승은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멋진 승리로 우승을 차지합니다.
- 축하합니다. 월클!!
6. 경기의 하이라이트
▶ 스트리밍파이터
- 심으뜸. 작은 몸이지만 깡다구 있는 플레이를 보였습니다. 긴장 탓인지 많은 실수를 보였습니다.
- 앙예원. 앙심콤비(앙예원+심으뜸)는 오늘 조금 무뎌진 공격력을 보였습니다.
- 히밥. 탄탄한 수비와 킥인이 위력적인 히밥. 힘이 들어가서인지 킥인 시 여러 번 공이 뜨는 바람에 기회를 무산시켰습니다.
- 일주어터. 나오리 콤비에게 전반에만 2골을 허용했습니다.
- 이을용 감독. 많은 실점으로 위축되어 있는 선수들에게 고함을 지르며 더욱 위축시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작전타임에서는 "야야야!! 하지 말라는 걸 왜 자꾸 하냐고!!" 라며 선수를 다그치는 쌍팔년도식 코칭을 합니다.
▶ 월드클라쓰
- 나티. 사오리와의 콤비는 오늘도 돋보였습니다. 세트피스에서 선제골로 팀의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오늘 역시 나티의 왼발은 메시의 왼발이었습니다. 또한, 사오리에게 완벽한 어시스트를 제공하며 팀 승리의 선봉장이 되었습니다.
- 사오리. 빠른 스피드와 몸싸움까지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였는데, 특히, 깡미를 상대로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애기. 수비수지만 공격 본능을 갖고 있는 애기. 언젠가는 월드클라쓰의 공격을 이끌 것이라고 봅니다.
- 카라인. 신입선수 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스트리밍파이터의 공격을 잘 막아냈습니다.
- 케시. 역시 케시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차례 슈퍼세이브를 보였고, 객석을 들썩이게 했습니다.
- 오범석 감독.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적절한 선수교체와 세트피스 훈련이 적중했습니다.
▶ SBS 골 때리는 그녀들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programs.sbs.co.kr/enter/kickagoal/main
7. 구척장신 vs 국대패밀리 예고
▶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다음 주 예고편
- [2월 14일 예고] 구척장신 VS 국대패밀리 강등전!
구척장신 vs 국대패밀리의 강등전
- 결승전보다 치열한 5, 6위전, 일명 강등전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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