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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추천 TOP 10

by .bliss.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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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을 엄선하여 최고의 공포영화 10편을 추천합니다. 숨 막히는 긴장감과 소름 끼치는 공포를 느껴보세요.

 

공포영화-추천-TOP-10

 

10위. IT그것

IT그것-포스터

 

▶ IT 그것 리뷰

스티븐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공포영화 IT 그것은 2017년 개봉하여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두었습니다. 영화는 1989년 미국의 작은 마을 데리에 사는 일곱 명의 어린 친구들이 마을을 괴롭히는 광대 페니와이즈를 물리치기 위해 함께 모여 싸우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IT그것은 단순한 공포영화를 넘어서 성장영화의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영화 속 일곱 명의 어린 친구들은 각자 저마다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빌은 동생의 실종으로 인해 죄책감에 시달리고, 리치는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고, 에디는 위장질환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친구들은 페니와이즈와의 싸움을 통해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갑니다.

 

IT그것은 공포영화의 연출도 뛰어납니다. 영화는 페니와이즈의 기괴한 모습과 섬뜩한 분위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공포감을 선사합니다. 또한, 영화는 다양한 장치를 사용하여 관객들의 예상을 벗어나는 반전과 서스펜스를 연출합니다.

 

IT그것 예고편 바로가기 https://youtu.be/biPh95JF3no?si=wQwo29EYBBgwy-52

 

 

9위. 컨저링 2

컨져링2-포스터

 

컨저링 2 리뷰

제임스 완 감독의 공포 영화 <컨저링 2>는 1977년 영국 엔필드에서 실제로 일어난 폴터가이스트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전편 <컨저링>에 이어 워렌 부부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전편에 이어 흥행과 호평을 모두 거머쥐었습니다.

 

영화는 1977년 영국 엔필드에 살고 있는 페기와 네 남매의 가족이 겪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고 있습니다. 벽을 두드리는 소리, 사악한 목소리, 물건이 공중에 떠오르는 등 초자연적인 현상이 계속해서 발생하면서 가족은 혼란에 빠진다. 결국 교회의 요청을 받은 워렌 부부가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영국으로 향합니다.

 

<컨저링 2>는 전편에 이어 제임스 완 감독 특유의 공포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갑작스러운 깜짝 놀라게 하기와 섬뜩한 분위기 연출이 관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듭니다. 특히, 영화 후반부에 펼쳐지는 악령과의 대결 장면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컨저링 2 예고편 바로가기 https://youtu.be/jb5URrwzSow?si=PyxASvkEm8qDZ6m9

 

8위. 컨저링

컨져링-포스터

 

컨저링 리뷰

공포 영화 컨저링은 1971년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 해리스빌에 살던 페론 가족이 겪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페론 가족은 이사 첫날부터 반려견이 죽는 등 기이한 현상들을 겪기 시작하고, 결국 초자연 현상 전문가인 에드와 로레인 워렌 부부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합니다. 워렌 부부는 집에 악령이 깃들어 있다고 판단하고, 악령을 퇴치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컨져링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인 만큼,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페론 가족이 겪은 기이한 현상들은 마치 내 주변에서 일어날 법한 일처럼 느껴지며, 관객들은 영화와 함께 공포에 떨게 됩니다.

 

컨져링은 다양한 공포 연출을 통해 관객들에게 짜릿한 공포를 선사합니다. 갑작스러운 소음, 깜깜한 화면, 기이한 분위기 등 다양한 요소들이 적절하게 사용되어 관객들의 심리를 자극합니다. 특히, 지하실에서 벌어지는 장면은 압도적인 공포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잊지 못할 트라우마를 선사합니다.

 

컨저링의 배우들은 실감 나는 연기로 영화의 몰입도를 더욱 높입니다. 특히, 워렌 부부를 연기한 베라 파미가와 패트릭 윌슨은 실제 인물과 흡사한 모습으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또한, 페론 가족을 연기한 배우들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컨저링 예고편 바로가기 https://youtu.be/dji5vHuoVtM?si=pyhibgR4cuSG_m9y

 

 

7위. 오펀:천사의 비밀

오펀-천사의-비밀-썸네일

 

오펀:천사의 비밀 리뷰

 

2009년 개봉한 스페인 출신의 자우메 코예트세라 감독의 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은 세 번째 아이를 유산한 부부가 입양한 소녀의 정체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 영화입니다.

 

케이트와 존 부부는 세 번째 아이를 유산한 후, 다시 아이를 갖기 위해 입양을 결정합니다. 그들은 루마니아의 한 고아원에서 에스터라는 소녀를 만나게 됩니다. 에스터는 또래보다 성숙하고 똑똑한 모습에 케이트와 존은 그녀를 입양하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에스터의 등장으로 평화롭던 일상은 점점 어긋나기 시작합니다. 에스터는 존과 케이트의 사이를 이간질하고, 그들의 가족을 위협하는 사건사고들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오펀: 천사의 비밀>은 반전의 묘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영화 초반에는 에스터가 단순히 귀여운 소녀로만 보이지만, 점차 그녀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영화는 더욱 흥미진진해집니다. 특히, 에스터의 연기는 관객들의 소름을 돋게 합니다.

 

이사벨 퍼먼은 에스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그녀는 또래보다 성숙하고 똑똑한 소녀의 모습부터, 잔인하고 악마적인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영화는 공포 스릴러 장르의 기본을 충실히 지키고 있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섬뜩한 분위기는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오펀:천사의 비밀 다시 보기 

 

오펀: 천사의 비밀 다시보기

유산으로 세 번째 아이를 잃고 고통 받던 케이트(베라 파미가)와 존(피터 사스가드)은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기 위해 입양을 결심하고 고아원을 찾는다. 거기서 부부는 또래보다 차분하고 영민한

tvwiki.me

 

6위. 더 보이

더보이-포스터

 

더 보이(The Boy) 리뷰

2016년 개봉한 공포영화 더 보이(The Boy)는 어두운 과거를 잊고 새 출발을 하기 위해 외딴 마을의 대저택에 유모로 들어간 그레타(로렌 코핸)가 겪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는 시작부터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노부부(짐 노튼, 다이애나 하드캐슬)가 아들 브람스라며 소개한 것은 다름 아닌 소년 인형입니다. 그레타는 처음에는 당황하지만, 노부부의 간절한 부탁에 브람스를 돌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브람스는 생각보다 순종적이지 않습니다. 그레타의 지시를 어기거나, 심지어 그녀에게 위협을 가하기도 합니다. 그레타는 브람스의 정체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점점 더 위험한 상황에 빠져들게 됩니다.

 

더 보이 예고편 바로가기 https://youtu.be/jV6baynTpJQ?si=Whx1_Zk9b3HM19Ep

 

 

 

 

5위. 인시디어스

인시디어스

 

▶ 인시디어스 리뷰

제임스 완 감독의 공포영화 인시디어스 시리즈는 2010년 개봉한 <인시디어스>를 시작으로 5편까지 제작된 장편 공포영화 시리즈입니다. 유체이탈과 저승을 소재로 한 이 시리즈는 개봉 당시부터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며 공포영화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유체이탈을 소재로 한 공포를 선보인다는 것입니다. 유체이탈은 육체에서 영혼이 빠져나와 다른 공간을 이동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 시리즈는 유체이탈을 통해 인간이 저승의 존재들과 접촉할 수 있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공포를 자아냅니다.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저승을 소재로 한 공포를 선보인다는 것입니다. 이 시리즈에서는 저승이 어둡고 음침한 공간으로 묘사되며, 악령과 같은 저승의 존재들이 인간을 위협합니다. 이러한 설정은 관객들에게 공포와 혐오감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인시디어스 시리즈는 공포영화의 명가인 워너브라더스에서 제작되었으며, 제임스 완 감독이 전편을 연출했습니다. 제임스 완 감독은 <컨저링> 시리즈로도 유명한 감독으로, 탁월한 연출력과 공포감을 자아내는 연출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인시디어스 시리즈는 공포영화 팬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유체이탈과 저승을 소재로 한 독특한 설정과 공포감을 자아내는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인시디어스 예고편 바로가기 https://youtu.be/EpDk0nDtkRU?si=LhbS5Ohxey15sGlm

 

4위. 제인 도

제인도-포스터

 

제인 도 리뷰

2016년 개봉한 공포영화 <제인 도>는 젊고 아름다운 여성의 시체를 부검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입니다. 3대째 부검소를 운영하는 토미와 오스틴 부자는 신원 미상의 여성을 부검하기 위해 부검실에 들어서지만, 그녀의 시신에는 의문스러운 상처와 흔적이 가득합니다.

 

영화는 부검이라는 소재를 통해 리얼한 공포를 선사합니다. 주인공들이 시신을 부검하는 장면은 섬뜩함과 동시에 잔혹함을 자아냅니다. 특히, 시신의 내부를 들여다보는 장면은 관객들의 소름을 돋게 합니다.

 

또한, 영화는 섬뜩한 공포와 함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주인공들은 부검을 통해 여성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점점 더 끔찍한 진실과 마주하게 됩니다.

 

제인도 예고편 바로가기 https://youtu.be/xqngSOgLquk?si=cIeLWRZLOonlu0B5

 

 

3위. 캐빈 인 더 우즈

캐빈-인더-우즈-포스터

 

캐빈 인더 우즈 리뷰

캐빈 인더 우즈는 2011년 개봉한 미국의 공포 영화입니다. 드루 고더드 감독이 연출하고, 크리스 헤지스, 크리스틴 컨노리, 리암 헴스워스, 앤서니 마키, 콜린 퍼스, 릴리 콜린스, 토마스 맨, 리처드 브랜슨, 에드워드 노튼, 제프 골드블럼, 빌리 크루덥이 출연했습니다.

 

외딴 숲 속의 오두막으로 여행을 떠난 다섯 친구들. 그들은 마을 입구의 경고문을 무시하고 오두막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오두막에서 기이하고 소름 끼치는 것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캐빈 인 더 우즈는 공포 영화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공포 영화의 클리셰를 재치있게 비틀고, 독특한 설정과 반전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습니다.

 

영화는 다섯 친구들이 오두막에서 겪는 공포를 그립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공포는 단순히 괴물이나 살인마로부터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친구들 사이의 갈등, 그리고 인간의 본성에 대한 탐구에서 비롯됩니다.

 

캐빈 인더 우즈는 공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공포 영화의 장르적 한계를 뛰어넘고,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캐빈 인더 우즈 예고편 바로가기 https://youtu.be/ciV0nsFAno8?si=Tv341y9D9Wtd5yD5

 

2위. 맨인더다크

맨인더다크-포스터

 

맨 인 더 다크 리뷰

2016년 개봉한 영화 <맨 인 더 다크>는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연출한 스릴러 영화입니다. 10대 빈집털이범들이 시각장애 노인의 집에 침입했다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영화는 10대 빈집털이범 록키, 알렉스, 머니의 시점에서 시작됩니다. 이들은 마침 눈이 안 보이는 노인이 거액의 현금을 가지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마지막 한탕을 노리며 그 노인의 집에 잠입합니다.

 

노인은 록키 일행이 침입한 것을 눈치채고, 그들을 상대로 치열한 사투를 벌입니다. 노인은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록키 일행을 하나씩 제거해 나갑니다.

 

영화는 어둠과 소리를 활용한 연출로 긴장감을 극대화합니다.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 노인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공포와 불안감을 선사합니다. 또한, 노인의 날카로운 청각과 훈련된 전투 기술은 록키 일행을 더욱 위협적으로 만듭니다.

 

맨 인 더 다크 예고편 바로가기 https://youtu.be/Q7jdtnjrZZ0?si=WqyeDI6603LASVdr

 

 

1위. 애나밸

 

애나밸 리뷰

애나벨은 2014년 개봉한 제임스 완 감독의 공포영화입니다. 컨저링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워렌 부부가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애나벨은 공포영화의 클리셰를 제대로 활용한 작품입니다. 인형에 깃든 악령이 사람들을 위협한다는 설정은 이미 수많은 공포영화에서 사용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애나벨은 이러한 클리셰를 새롭고 무섭게 재해석함으로써 관객들에게 강한 공포감을 선사합니다.

 

특히, 인형의 얼굴에 묻은 피는 공포감을 자아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피는 악령의 존재를 상징하는 동시에, 인형이 더 이상 평범한 인형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영화는 인형을 통해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고자 하는 의도를 보여줍니다. 미아는 인형을 통해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존은 인형을 통해 자신의 신념을 시험받게 됩니다.

 

물론, 애나벨은 완벽한 영화는 아닙니다. 스토리가 다소 진부하고, 반전이 예상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포영화의 기본적인 재미를 충실하게 제공하는 작품임에는 분명합니다.

 

애나밸 예고편 바로가기 https://youtu.be/JCR4lpG5860?si=SfgUcPMsIlinwE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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