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슈퍼리그 월드클라쓰 VS 스트리밍우먼파이터. SBS 골 때리는 그녀들 2023년 11월 22일 방송된 슈퍼리그 첫 번째 경기입니다. 동시에 세명의 선수가 바뀐 전통 강호 월드클라쓰의 모습은?
1. 슈퍼리그 소개
▶ 슈퍼리그
- 액셔니스타, 구척장신, 월드클라쓰, 국대패밀리, 불나방, 스트리밍파이터 (총 6개 팀)
▶ 액셔니스타
- 감독 : 김태영
- 이혜정, 정혜인, 문지인, 이채영, 박하나, 김용지(뉴페이스)
▶ 구척장신
- 감독 : 하석주
- 이현이,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 김진경, 요요 (뉴페이스)
▶ 월드클라쓰
- 감독 : 오범석
- 사오리, 나티, 케시, 애기(뉴페이스), 이야누(뉴페이스), 카라인(뉴페이스)
▶ 국대패밀리
- 감독 : 김병지
- 김수연, 명서현, 박승희, 황희정, 나미해, 김민지
▶ 불나비
- 감독 : 백지훈
- 안혜경, 박가령, 채연, 한초임, 강보람 (뉴페이스) , 이주리 (뉴페이스)
▶ 스트리밍파이터
- 감독 : 이을용
- 일주어터, 깡미, 심으뜸, 진절미, 양예원, 히밥(뉴페이스)
챌린지리그 (11월 1일 방송) 개막전 아나콘다 vs 탑걸 바로가기
챌린지리그 (11월 8일 방송) 원더우먼 vs 개벤져스 바로가기
챌린지리그 (11월 15일 방송) 아나콘다 vs 원더우먼 바로가기
2. 뉴페이스 소개
▶ 액셔니스타 김용지
출생 : 1991년 4월 14일 (경기도 안산) 신체 : 165cm 소속사 : 흰엔터테인먼트 데뷔 : 2015년 CF ‘삼성 갤럭시 기어’ ***************************************** 활동 더킹 : 영원의 군주, 명승아 역 구미호뎐 : 기유리 역 구미호뎐 1938 선우은호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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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셔니스타 | 김용지 |
▶ 월드클라쓰
FC 월드 클라쓰 NO.13 | FC 월드 클라쓰 NO.8 | FC 월드 클라쓰 NO.720 |
애기(aegi) | 이야누(iyanu) | 카라인(karain) |
에바와 엘로디, 라라 하차하고 애기, 이야누, 카라인 합류 했습니다.
▶ 스트리밍파이터
출생 : 1996년 5월 23일 (27세) 본명 : 좌희재 신체 : 165cm, 53kg *********************************** 아프리카 TV를 시작으로 현재 유튜버로 활동 중입니다. 유튜버 먹방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15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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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파이터 | 히밥 |
▶ 불나비
불나방에서 팀명이 바뀐 불나비에 새로운 선수 두 명이 보강되었습니다.
윤수현과, 강소연이 하차하고 뉴페이스 강보람, 이주리 새로 입단했습니다.
▶ 구척장신
송해나 하차. 신입 요요 입단
3. 월드클라쓰
월드클라쓰 | 오범석 | 사오리 | 나티 | 케시 | 애기 | 이야누 | 카라인 |
▶ 월드클라쓰팀 소개
- 구성 : 외국 출신 방송인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유일의 다국적팀입니다.
- 팀명 : world + class = 월드클라쓰
- 경력 : 단 한 번도 챌린지 리그로 강등된 적이 없고 4 시즌 연속으로 4강에 진출한 강팀입니다.
- 팀원 : 사오리, 나티, 케시, 애기, 이야누, 카라인 (에바, 라라, 엘로디 동시 하차)
- 감독 : 오범석. 1984년 포항 출생으로 포항스틸러스에서 10 시즌 동안 활약하였으며,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2004년부터 2015년까지 51경기 출전 3골을 기록했습니다. 골때녀 전적은 2승 2패입니다.
4. 스트리밍파이터
스밍파 | 이을용 | 심으뜸 | 양예원 | 일주어터 | 진절미 | 깡미 | 히밥 |
▶ 팀 소개
- 구성 : 운동 분야 유튜버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 팀명 :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에서 실시간으로 재생한다는 뜻과 싸움꾼의 합성 (Streaming + Fighter)
- 경력 : 최진철 감독을 만나 초보시절부터 돌풍을 일으켰으며 2023년 슈퍼리그 챌린지에서는 2:0으로 개벤져스에게 승리하며 최종 2위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 팀원 : 심으뜸, 양예원, 일주어터, 진절미, 깡미, 히밥
- 감독 : 을용타의 주인공 이을용은 1975년 강원도 출생으로 현역시절 포지션은 미드필더였고 현재는 FC안양의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5. 관전포인트
▶ 세명의 멤버 교체가 있었던 월드클라쓰
- 총 6명의 선수 중 절반인 3명의 신입선수가 합류하여 첫 경기를 치른 월드클라쓰.
- 골키퍼 케시를 수비로 바꾸고 신입 이야누를 골키퍼로 교체하였습니다.
- 연습경기에서 이야누는 공에 대한 공포가 없고 대담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애기는 축구 동호회의 경험 덕분에 축구에 대한 이해가 높은 수준입니다.
- 카라인은 연습경기에서 감독이 놀랄 정도의 개인기를 보여줍니다.
- 나오리(나티+사오리) 콤비의 합은 여전히 훌륭합니다.
▶ 공격축구를 선언한 스트리밍파이터
- 슈퍼리그의 신고식 구척장신과의 대결에서 뜨거운 맛(0:4 패배)을 봤던 스트리밍파이터.
- 이을용 감독은 스밍파(스트리밍파이터)를 공경 위주의 축구로 전환합니다.
- 신입선수 히밥은 예사롭지 않은 실력을 보여줍니다.
- 앙심(양예원+심으뜸) 콤비의 닥공(닥치고+공격) 전술을 기대합니다.
- 신생팀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짧은 시간 내에 정상급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6. 월드클라쓰 vs 스트리밍파이터
▶ 전반전 경기 시작
- 케시의 중거리슛으로 경기 시작됩니다. 골키퍼로서 능력을 인정받았던 케시, 필드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줍니다.
- 세명의 교체맴버가 있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실력을 보여주는 월드클라쓰.
- 전반 초반 코너킥 찬스를 갖게 된 월드클라쓰. 골문 앞을 비워두고 있다가 킥인과 동시에 달려가는 사오리.
- 첫 번째 세트피스 기회를 성공시키는 월드클라쓰 (월클 1:0 스밍파)
- 스트리밍파아터 진절미 벤치로 나가고 히밥 필드로 교체되어 들어옵니다.
- 히밥 킥인 찬스에서 심으뜸에게 패스하고 심으뜸 반박자 빠르게 슈팅합니다.
- 심으뜸 수비 두 명 사이로 강하게 찬 공이 네트를 가르며 동점을 만듭니다. (월클 1:1 스밍파)
- 새로운 패러다임의 세트피스로 상대를 위협하는 월드클라쓰.
- 스밍파의 골문 앞에서 난전 중에 들어간 골이 VAR 판독 결과 노골로 선언됩니다.
- 히밥의 킥인이 골포스트로 붙여주고 굴러 나온 공을 무릎으로 밀어 넣는 깡미.
- 히밥의 킥이 날카롭게 수비진영을 흔들고 흘러나온 볼을 밀어서 득점에 성공합니다. (월클 1:2 스밍파)
- 월드클라쓰는 나티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아쉬운 전반전을 마칩니다.
▶ 후반전 경기 시작
- 나오리 콤비는 조금씩 손발을 맞춰가고 애기와 케시는 분발합니다.
- 나티 결정적 찬스에서 또다시 홈런(골대 위를 넘어가는 슈팅)
- 중앙에서 직접킥 찬스를 맞은 월드클라쓰. 나티가 중거리 슛을 시도합니다.
- 하프타임에서 오범석 감독이 킥 찬스는 무조건 나티에게 맡겼는데 적중했습니다. (월클 2:2 스밍파)
- 양 팀 오늘 두 번째 동점을 만들며 팽팽한 긴장감을 이어갑니다.
- 양팀 감독들의 목소리는 높아지고 경기는 과열된 가운데 역습으로 1:1 찬스를 맞은 심으뜸.
- 심으뜸 단독 찬스에서 침착하게 파포스트를 겨냥한 슛을 성공시킵니다. (월클 2:3 스밍파)
- 또다시 역전하는 스트리밍파이터. 급해진 월드클라쓰. 펠레 스코어를 만듭니다.
- 깡미 부상으로 교체되어 나가고 월클은 후반 막판에 기회를 맞습니다.
- 나티의 킥인을 쇄도하며 들어오는 사오리는 디렉트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포스트를 넘기고 맙니다.
- 팽팽한 경기 끝에 펠레스코어를 만들며 역전승으로 슈퍼리그 첫승을 챙기는 스트리밍파이터
7. 경기의 하이라이트
▶ 월드클라쓰
- 세명의 멤버 교체로 전력의 약화가 우려되었지만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 골키퍼 이야누는 데뷔전 치고는 멋진 세이브를 보여주었습니다.
- 외모와는 다르게 축구의 이해도가 높은 애기. 데뷔전을 무사히 마친 카라인.
- 나티는 몇 번의 실책으로 아쉬워 하지만 멋진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 케시는 골키퍼 능력도 출중했지만 필드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접한 필드플레이에 아직은 적응이 덜 되었습니다.
- 명불허전 사오리는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지만 스밍파의 수비에 추가골을 성공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 스트리밍파이터
- 히밥의 어슬렁 축구는 마치 이정은의 모습을 보는 듯했습니다. 공수를 넘나들며 스밍파의 무게 중심이 되었고, 킥인과 중거리슛은 매우 위협적이었습니다.
- 심으뜸은 동점골을 만들며 팀의 리듬을 끌어올렸고, 실력은 물론 강한 정신력으로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았습니다. 결국 역전골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 깡미는 역전골과 비록 실패했지만 보는 이를 유쾌하게 만드는 오버헤드킥을 선보였습니다. 후반 종아리 부상으로 교체되었습니다.
- 앙예원. 득점은 없었지만 팀의 공헌도는 낮지 않았습니다.
▶ SBS 골 때리는 그녀들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programs.sbs.co.kr/enter/kickagoal/main
▶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다음 주 예고편
[11월 29일 예고] FC 탑걸 VS FC 개벤져스, 각성한 다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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