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많이 본 만화책 TOP 10

한국은 만화 문화가 발달한 나라로, 많은 만화책들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한국인이 가장 많이 본 만화책은 어떤 것일까요? 그 순위를 10위부터 1위까지 알아봅니다.

 

만화책-썸네일

 

10위. 용비불패

용비불패

 

용비불패는 문정후 작가가 1992년부터 2004년까지 만화잡지 《소년챔프》에 연재한 무협 만화입니다. 사파무림의 최강자 천잔왕 구휘를 체포하여 관청에 넘긴 현상금 사냥꾼 용비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용비불패는 한국 무협 만화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입니다. 복화술과 봉술의 달인인 주인공 용비의 활약을 통해 흥미진진한 무협 액션을 선사합니다. 또한, 구휘, 흑풍호, 이청청, 은월공주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작품에 재미와 감동을 더합니다.

 

용비불패는 한국 만화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990년대 한국 만화의 전성기를 이끈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9위. 맹꽁이 서당

맹꽁이서당

 

맹꽁이 서당은 윤승운 화백이 1982년부터 1991년까지 만화 잡지 보물섬에 연재한 소년 만화입니다. 조선 왕조 500년의 역사를 인물 중심으로 다루고 있으며, 맹꽁이 서당의 학동들과 훈장님의 이야기를 통해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전달합니다.

 

맹꽁이 서당의 주인공은 맹꽁이 서당의 학동들이며, 이들은 각각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맹꽁이: 주인공으로, 공부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소년입니다.
• 구미호: 맹꽁이의 친구로, 꾀가 많고 영리한 소년입니다.
• 두꺼비: 맹꽁이의 친구로, 힘이 세고 용감한 소년입니다.
• 토끼: 맹꽁이의 친구로, 겁이 많고 착한 소년입니다.
• 맹꽁이 서당의 훈장: 학동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지혜롭고 온화한 인물입니다.

맹꽁이 서당은 매회 전반부에는 학동들이 말썽을 부리는 이야기가 나오고, 그 말썽이 수습되면 훈장이 "선대왕을 공부한다!"라고 외치며 조선왕조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식입니다.

 

학동들의 말썽 이야기는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며, 역사 이야기는 조선 왕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맹꽁이 서당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만화로, 한국의 대표적인 역사 만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8위. 머털도사님

머털도사님

 

만화책 머털도사님은 이두호 화백이 1984년부터 1986년까지 새벗에 연재한 판타지 만화입니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주인공 머털이가 도술을 배우며 악당을 물리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등장인물

• 머털: 주인공.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도술을 배우며 악당을 물리치는 영웅이 됩니다.
• 누덕도사: 머털의 스승. 머털에게 도술을 가르쳐줍니다.
• 왕질악: 악의 화신. 머털의 스승 누덕도사를 죽이고 세상을 지배하려 합니다.
• 또매: 머털의 친구. 머털과 함께 악당을 물리칩니다.

줄거리

머털은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도술을 배우고 싶은 열망이 강했습니다. 머털의 소원을 들은 누덕도사는 머털을 제자로 받아들여 도술을 가르칩니다.

머털은 도술을 배우며 점점 강해졌고, 어느 날 왕질악의 음모를 알게 됩니다. 왕질악은 머털의 스승 누덕도사를 죽이고 세상을 지배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머털은 누덕도사의 원수를 갚기 위해 왕질악에 맞서 싸웠고, 결국 왕질악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합니다.

 

평가

머털도사님은 한국 만화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작품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독특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1989년 MBC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은 최고 시청률 54.9%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머털도사님은 한국 만화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만화의 전형적인 영웅 캐릭터인 머털의 탄생은 한국 만화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7위. 꺼벙이

꺼벙이

 

꺼벙이는 1969년부터 1980년대까지 아동 잡지 만화왕국, 소년중앙, 소년조선일보에 연재된 길창덕 작가의 만화입니다. 주인공 꺼벙이와 그의 가족, 친구들의 일상을 그린 옴니버스식 코믹 만화로, 당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꺼벙이는 7살의 소년으로, 순진하고 낙천적이며, 때로는 어리숙한 면도 있지만, 항상 밝고 희망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꺼벙이의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직장인으로, 어머니는 전업주부입니다. 여동생은 꺼벙이보다 2살 어리며, 똑똑하고 당찬 성격입니다. 꺼벙이의 친구로는 덩치가 크고 힘이 센 덩치, 공부를 잘하는 공부벌레, 꺼벙이의 반장인 반장 등이 있습니다.

 

꺼벙이는 학교와 집에서의 일상을 주로 그렸습니다.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일을 하거나, 선생님에게 혼나는 등의 일상을 보여줍니다. 집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거나, 가끔은 부모님에게 혼나는 등의 일상을 보여줍니다.

 

꺼벙이는 단순하면서도 아기자기한 화풍으로 그려졌으며, 어린이들의 공감을 얻는 스토리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꺼벙이는 1980년대 이후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재출간되며,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6위. 달려라 하니

달려라-하니

 

달려라 하니는 1985년부터 1987년까지 보물섬에서 연재된 이진주의 순정만화입니다. 198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만화 중 하나로, 1986년 KBS를 통해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줄거리

•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고 홀로 살아가는 소녀 하니는 육상을 통해 꿈과 희망을 찾습니다. 빛나리 중학교에 입학한 하니는 육상부 코치인 홍두깨 선생님의 지도로 빠르게 성장합니다. 하니는 400m 계주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빛나리 중학교를 우승으로 이끕니다.
• 하지만 하니는 육상 경기 도중 다리를 다치고, 아킬레스건까지 손상되는 부상을 입습니다. 장거리 선수로 전향한 하니는 드디어 전국체전 100m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하니는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며 열심히 훈련을 이어갑니다.

등장인물

• 하니: 주인공. 어머니를 잃고 홀로 살아가는 소녀. 육상을 통해 꿈과 희망을 찾습니다.
• 홍두깨: 빛나리 중학교 육상부 코치. 하니의 재능을 알아보고 지도합니다.
• 유지애: 하니의 이모. 하니를 보살펴주는 역할을 합니다.
• 유관순: 하니의 친구. 하니와 함께 육상부에서 활동합니다.
• 김철수: 하니의 친구. 하니를 좋아합니다.

평가

달려라 하니는 순수하고 밝은 주인공 하니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독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육상을 소재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액션 장면은 많은 독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달려라 하니는 한국 만화계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5위. 먼나라 이웃나라

먼나라-이웃나라

 

만화책 먼나라 이웃나라는 이원복 작가가 1981년부터 1986년까지 소년한국일보에 연재한 신문만화로, 1987년에 전 6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2003년에 개정판이 출간되었으며, 2004년부터 2005년까지 미국 편 3권이 추가되어 총 12권으로 완결되었습니다.

 

먼 나라 이웃나라는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만화로 소개하는 교양만화입니다. 각 권은 한 나라를 주제로 하여, 그 나라의 역사, 문화, 풍습, 음식, 인물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만화는 작가의 바스크 모자 캐릭터가 각 나라를 여행하며 그 나라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만화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 만화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역사적 사실과 문화적 배경을 정확하게 전달하여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풍부한 그림: 만화의 그림은 작가의 뛰어난 그림 실력과 함께, 각 나라의 특색을 잘 살려내고 있습니다.
• 다양한 장르의 접목: 만화는 역사, 문화, 인물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하여 독자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먼 나라 이웃나라는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화입니다. 1990년대에는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권에도 수출되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2004년에는 미국에서도 출간되어 미국 독자들에게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먼 나라 이웃나라는 어린이들에게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친숙하게 소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만화의 인기는 세계 각국의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4위. 타짜

타짜

 

만화책 타짜는 김세영이 쓰고, 허영만이 그린 만화입니다. 1999년 7월 1일부터 2003년 8월 14일까지 스포츠조선에 연재되었으며, 3부작 영화로 개봉되기도 했습니다.

 

타짜는 도박과 그에 얽힌 인간들의 군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작품입니다. 도박의 세계를 사실적으로 묘사했고, 속고 속이는 비정한 인간관계를 잘 표현했습니다.

 

주인공 고니는 어린 시절부터 도박에 뛰어든 천재적 타짜입니다. 그는 평경장이라는 노름꾼의 도움으로 타짜의 길을 걷게 되고, 점차 최고의 타짜로 성장해 나갑니다.

 

타짜는 도박이라는 소재를 통해 인간의 욕망과 속물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작품이며 도박의 위험성과 그로 인한 파멸을 경고하기도 합니다.

 

타짜는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1부: 지리산 작두

어린 시절부터 도박에 뛰어든 고니가 평경장을 만나 타짜의 길을 걷게 되는 이야기

• 2부: 신의 손

고니가 일본으로 건너가 원 아이드 잭이라는 타짜와 대결하는 이야기

• 3부: 원 아이드 잭

고니가 한국으로 돌아와 그의 아내와 딸을 지키기 위한 이야기

• 4부: 벨제붑의 노래

고니가 베트남으로 건너가 벨제붑이라는 타짜와 대결하는 이야기

 

타짜는 한국 만화의 대표작으로 손꼽힐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도박이라는 소재를 통해 인간의 욕망과 속물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써 깊은 인상을 남긴 작품입니다.

 

 

3위. 둘리

둘리

 

아기공룡 둘리는 한국의 국민 캐릭터로 사랑받는 만화책입니다. 1983년부터 10년간 만화잡지 보물섬에 연재되었으며, 이후 만화영화, 애니메이션, 영화 등 다양한 장르로 제작되었습니다.

 

줄거리

어느 날 남극의 거대한 빙산이 한강으로 떠내려옵니다. 그 빙산 속에서는 억만년 전에 멸종한 아기공룡 둘리가 깨어나게 됩니다. 둘리는 고길동씨의 집에 머물면서 고길동씨와 그의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모험을 펼칩니다.

 

등장인물

• 둘리: 주인공으로, 억만년 전에 멸종한 아기공룡입니다. 엉뚱하고 장난기 많은 성격으로, 항상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일을 벌입니다.
• 고길동: 둘리의 집주인으로, 심술궂고 욕심 많은 성격입니다. 하지만 둘리와 함께하면서 점차 따뜻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 도우너: 둘리의 친구로, 우주에서 온 외계인입니다. 엉뚱하고 순진한 성격으로, 둘리와 함께 다양한 모험을 펼칩니다.
• 또치: 둘리의 친구로, 털북숭이 강아지입니다. 겁이 많고 착한 성격으로, 둘리와 함께 친구들을 도와줍니다.

주요 내용

둘리는 고길동씨와 함께 살면서 다양한 모험을 펼칩니다. 둘리는 고길동씨를 도와 집안일을 돕고, 친구들과 함께 공원에 놀러 가고, 혹은 우주로 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둘리는 항상 친구들을 도와주는 착한 마음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둘리는 친구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언제나 도움을 주며,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평가

아기공룡 둘리는 한국 만화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입니다. 둘리의 엉뚱하고 장난기 많은 모습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둘리의 우정과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위. 열혈강호

열혈강호

 

1994년 만화잡지 영챔프의 창간과 함께 연재된 후로 현재까지 영챔프에 장기연재중이다. 기존의 무협작품의 틀을 깨고 무협의 액션과 함께 코믹한 면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주인공인 한비광은 천마신군의 제자이자 무림의 천재이다. 그는 뛰어난 경공술과 무술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정의와 정의를 위해 싸우는 인물이다. 그의 주변에는 다양한 무림의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주인공의 라이벌인 최강호, 한비광의 은인인 장무기, 그리고 한비광을 사랑하는 은영지 등이 있다.

《열혈강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무협 만화 중 하나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4년에는 웹툰으로 제작되어 네이버에서 연재되었으며, 2016년에는 드라마로 제작되어 방영되었다.

등장인물

• 한비광: 주인공. 천마신군의 제자로 무림의 천재이다. 뛰어난 경공술과 무술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정의와 정의를 위해 싸운다.
• 최강호: 한비광의 라이벌. 천하제일검의 제자로 무림의 최강자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 장무기: 한비광의 은인. 무림의 고수로, 한비광에게 무술을 가르친다.
• 은영지: 한비광을 사랑하는 여인. 한비광의 곁에서 그를 돕는다.

줄거리

한비광은 천마신군의 제자로, 무림의 천재이다. 그는 뛰어난 경공술과 무술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정의와 정의를 위해 싸운다. 한비광은 어느 날, 소림사의 제자들과 대결을 하게 된다. 소림사의 제자들은 한비광을 무시하지만, 한비광은 그들을 모두 물리친다. 이 사건을 계기로 한비광은 무림의 쟁쟁한 고수들과 대결을 하게 되고, 점차 강해져 간다.

 

한비광은 자신의 숙적인 최강호와도 대결을 하게 된다. 최강호는 천하제일검의 제자로, 무림의 최강자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한비광과 최강호는 여러 차례 대결을 펼치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한다. 한비광은 자신의 은인인 장무기와도 함께 싸우게 된다. 장무기는 무림의 고수로, 한비광에게 무술을 가르친다. 장무기와 한비광은 함께 무림의 평화를 위해 싸운다.

한비광은 은영지라는 여인을 사랑하게 된다. 은영지는 한비광의 곁에서 그를 돕는다. 한비광과 은영지는 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

결말
열혈강호의 결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까지 연재가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팬들은 한비광이 최강호를 물리치고 무림의 최강자가 되리라 생각하고 있다. 또한, 한비광과 은영지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1위. 공포의 외인구단

공포의-외인구단

 

공포의 외인구단은 이현세 작가가 1973년부터 1983년까지 연재한 만화책이다. 한국 야구 만화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며, 1986년에는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줄거리

어릴 적부터 단짝 친구였던 오혜성과 엄지. 혜성은 엄지를 좋아하지만, 엄지는 재력과 운동능력, 권력까지 가지고 있는 마동탁을 좋아한다. 혜성은 엄지를 위해 야구를 시작하지만, 전학 문제로 인해 둘은 헤어지게 된다.

10년 후, 혜성은 프로 야구 선수로 성공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은퇴 위기에 처한다. 그때, 혜성은 외인구단이라는 야구팀을 만나게 된다. 외인구단은 사회의 소외된 사람들을 모아 만든 팀으로, 혜성은 외인구단에 합류하여 야구 선수로서의 꿈을 다시 한번 키우게 된다.

혜성은 외인구단의 리더로 활약하며, 마동탁과 라이벌 관계를 형성한다. 또한, 엄지와의 사랑도 다시 시작한다. 혜성은 외인구단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동탁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결국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주요 등장인물

• 오혜성: 주인공. 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좋아하며, 엄지를 좋아한다.
• 엄지: 혜성의 친구. 혜성을 좋아하지만, 마동탁을 좋아하게 된다.
• 마동탁: 혜성의 라이벌. 재력과 운동능력, 권력까지 가지고 있다.
• 외인구단: 사회의 소외된 사람들을 모아 만든 야구팀.

특징

• 한국 야구 만화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 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좋아하는 소년의 성장과 사랑, 그리고 사회적 약자들의 대반란을 그린다.
• 이현세 특유의 화풍과 과장된 연출이 돋보인다.

평가

• 한국 야구 만화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다. 한국 야구의 발전과 함께 성장한 세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한국 야구 만화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 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좋아하는 소년의 성장과 사랑, 그리고 사회적 약자들의 대반란을 그린다. 주인공 오혜성은 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좋아하며, 엄지를 좋아한다. 그러나 전학 문제로 인해 둘은 헤어지게 된다. 10년 후, 혜성은 프로 야구 선수로 성공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은퇴 위기에 처한다. 그때, 혜성은 외인구단이라는 야구팀을 만나게 된다. 외인구단은 사회의 소외된 사람들을 모아 만든 팀으로, 혜성은 외인구단에 합류하여 야구 선수로서의 꿈을 다시 한번 키우게 된다. 혜성은 외인구단의 리더로 활약하며, 마동탁과 라이벌 관계를 형성한다. 또한, 엄지와의 사랑도 다시 한번 시작한다. 혜성은 외인구단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동탁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결국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 이현세 특유의 화풍과 과장된 연출이 돋보인다. 이현세는 한국 만화계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작가로, 과장된 연출과 화려한 색감으로 유명하다. 공포의 외인구단에서도 이현세 특유의 화풍과 과장된 연출이 돋보인다. 특히, 혜성과 마동탁의 야구 경기 장면은 박진감 넘치고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결론

공포의 외인구단은 한국 야구 만화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좋아하는 소년의 성장과 사랑, 그리고 사회적 약자들의 대반란을 그린 이 작품은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한국 야구 만화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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