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레곤 마약혐의 / 남현희 전청조 / 허경영 집행유예 / 흰불나방 유충

 

 

지드레곤 마약혐의 입건, 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 사기 이력, 허경영 집행유예 / 흰불나방 유충

 

1. 지드레곤 마약혐의

 

지드레곤-권지용-출처-나무위키

 

언론에 보도된 지드레곤 마약혐의 관련  총정리

 

2023년 10월 25일, 인천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권지용)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배우 이선균 씨를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하던 중, 지드래곤 씨도 마약 투약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 씨는 2011년에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지만,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지드래곤 씨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 씨는 어떠한 마약 관련 혐의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 씨의 마약 혐의 입건은 연예계 마약 관련 사건이 잇따르면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앞서 배우 이선균 씨, 가수 지망생 한 모 씨, 작곡가 정 모 씨 등이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경찰은 지드래곤 씨에 대한 구체적인 혐의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나,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추가 혐의가 포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또한, 지드래곤 씨의 마약 혐의 입건으로 인해 연예계 마약 관련 사건에 대한 사회적 비난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드래곤 씨의 마약 혐의 입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씨가 과거에도 마약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만큼 이번에도 혐의가 인정될 가능성이 높다"며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혐의가 아직 입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분별한 비난은 자제해야 한다"며 "경찰 수사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2. 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

 

남현희-전청조-출처-여성조선

 

언론에 보도된 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 이슈 정리

 

2023년 10월 23일,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가 15세 연하의 전청조(27) 씨와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내년 1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청조 씨는 미국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하고 다수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재벌 3세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전 씨는 이에 대해 "개인적인 사항이라 밝힐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결혼 발표 이후 전청조 씨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됐다. 전 씨가 여성이라는 의혹, 과거 사기 전과가 있다는 의혹, 기자를 사칭하는 대역 아르바이트를 고용했다는 의혹 등이 그것이다.

 

전 씨가 여성이라는 의혹은 전 씨의 여고생 시절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불거졌다. 인터뷰에서 전 씨는 "남자친구는 없고, 결혼은 먼 얘기"라고 말한 바 있다.

 

전 씨의 과거 사기 전과 의혹은 전 씨가 2020년 7명을 상대로 약 3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징역 2년 3개월을 선고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제기됐다.

 

전 씨가 기자를 사칭하는 대역 아르바이트를 고용했다는 의혹은 전 씨가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유명한 기자와 인터뷰를 했다"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제기됐다. 그러나 전 씨는 이에 대해 "해당 기자와는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전청조 씨 측은 이러한 의혹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 씨의 법률대리인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현희는 전 씨와의 결혼 발표 이후 "저와 전청조 씨는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라며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말했다.

 

3. 허경영 집행유예

 

허경영-출처-나무위키

 

언론에 보도된 허경영 집행유예 판결 총정리

 

2023년 10월 25일, 의정부지방법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허 대표는 지난해 20대 대통령 선거 기간에 자신이 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의 양자이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책보좌역 등 비선 역할을 했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허위 사실을 공표함으로써 선거의 공정성을 해치고 유권자의 판단을 왜곡시켰다"며 유죄를 인정했다. 다만, 피고인이 초범이고, 선거에 미친 영향이 크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허 대표는 1994년부터 정치권에 진출해 총선과 대선에 여러 차례 출마했지만, 한 번도 당선된 적이 없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20만여표를 얻어 8위에 올랐다.

 

허 대표는 선거 기간 동안 자신의 가족과 관련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자신이 이병철 회장의 양자이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책보좌역을 지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병철 회장의 양자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책보좌역을 지냈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허 대표의 허위사실 유포는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 공직선거법 제251조는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4. 불나방 유충

 

한국에서 발견된 흰불나방 유충, 전국 확산이 우려됩니다.

 

2023년 10월, 한국의 도심 공원 곳곳에서 송충이처럼 생긴 애벌레들이 발견되고 있다. 이 애벌레들은 미국흰불나방의 유충으로, 산림과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미국흰불나방은 1958년 서울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2023년에는 한강공원, 서울숲, 잠실공원 등 도심 공원에서 다량으로 발견되며 전국 확산을 우려케 하고 있다.

 

미국흰불나방 유충은 잎을 먹고 자라며, 한 달에 약 100g의 잎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잎을 많이 먹으면 나무가 말라죽을 수 있으며, 농작물의 경우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미국흰불나방 유충을 방제하기 위해서는 유충이 먹은 잎을 제거하고, 유충을 직접 잡아 죽이는 방법이 있다. 또한, 천적을 이용한 방제도 효과적이다.

 

산림청은 미국흰불나방 유충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방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유충의 발생을 예찰하고, 발견된 유충에 대한 신속한 방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흰불나방-유충

 

미국흰불나방 유충의 피해

 

미국흰불나방 유충은 잎을 먹고 자라며, 한 달에 약 100g의 잎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잎을 많이 먹으면 나무가 말라죽을 수 있으며, 농작물의 경우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미국흰불나방 유충의 피해는 다음과 같다.

 

• 산림 피해: 미국흰불나방 유충은 활엽수, 침엽수 등 다양한 나무의 잎을 먹는다. 유충이 많이 발생하면 나무가 말라죽을 수 있으며, 산림의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농작물 피해: 미국흰불나방 유충은 벼, 밀, 콩 등 다양한 농작물의 잎을 먹는다. 유충이 많이 발생하면 농작물의 수확량이 감소할 수 있다.
• 도시 피해: 미국흰불나방 유충은 도심의 가로수, 조경수의 잎을 먹는다. 유충이 많이 발생하면 도심의 경관을 해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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