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혐의 온몸 손톱. 지드래곤 누나의 하소연

 

 

지드래곤의 마약 혐의 논란이 불거지는 가운데 경찰 조사 인터뷰에서 온몸 제모 보도에 반박하고 손톱을 제공하였다고 합니다. 지드래곤(35세 본명 권지용) 마약혐의 관련 보도를 정리해 봅니다.

 

지드래곤-마약혐의-사건정리-썸네일

 

1. 지디래곤 마약혐의 언론보도 시간대별 정리소제목

 

2023년 10월 24일

• 오전 10시 30분경: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서울 강남 유흥업소 실장 A 씨를 구속하고, 배우 이선균, 지드래곤 등 4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

 

2023년 10월 25일

• 오전 11시경: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지드래곤 마약 혐의 입건 사실 확인, 본인 확인 중"

 

2023년 10월 26일

• 오전 10시경: 지드래곤 변호인, "지드래곤 마약 투약 사실 없다, 수사기관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2023년 10월 27일

• 오전 10시경: 지드래곤 변호인, 추가 입장문 발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

 

2023년 11월 6일

• 오후 1시경: 지드래곤, 인천 논현경찰서에서 첫 경찰 조사
• 오후 6시경: 경찰, 지드래곤에게서 간이 시약 검사, 소변 및 모발 채취

 

2023년 11월 10일

• 오전 10시경: 경찰, 지드래곤 조사 과정에서 "온몸 제모" 의혹 보도
• 오후 1시경: 지드래곤 측, "온몸 제모는 허위사실, 증거 인멸 시도 아냐" 반박

 

2023년 11월 11일

• 오전 10시경: 지드래곤 측, "경찰 조사 결과 기다리겠다" 입장 밝힘
• 전날 지드래곤의 누나이자 패션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권모 씨(41)는 자신의 SNS에 "진짜 참다 참다 XX, 어지간히 해라. 진짜"라며 "아주 소설을 쓰네 XXX"라고 적었다.

 

2. 언론 보도의 주요 내용

 

언론보도 요약

• 지드래곤은 2023년 10월 2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되었다.
•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 지드래곤은 2023년 11월 6일 인천 논현경찰서에서 첫 경찰 조사를 받았다.
• 경찰은 지드래곤에게서 간이 시약 검사, 소변 및 모발 채취를 했다.
• 경찰은 지드래곤이 온몸 제모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 지드래곤 측은 온몸 제모는 허위사실이며, 증거 인멸 시도도 아니라고 반박했다.
• 지드래곤 측은 경찰 조사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3. 언론 보도의 영향

 

마약과 연예계

• 지드래곤의 마약혐의 의혹은 국내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 지드래곤은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가수로, 그의 마약혐의 의혹은 연예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안겼다.

 

언론의 집중 보도

• 지드래곤의 마약혐의 의혹은 언론의 집중 보도로 인해 더욱 부각되었다.
• 언론은 지드래곤의 마약혐의 의혹에 대한 다양한 의혹과 추측성 보도를 쏟아냈다.
• 이러한 보도는 지드래곤의 명예를 훼손하고, 대중의 인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언론의 책임

• 지드래곤 측은 언론 보도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했다.
• 지드래곤 측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히며, 언론의 책임 있는 보도를 촉구했다.

 

의혹

• 지드래곤의 마약혐의 의혹은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그의 혐의 여부는 향후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4.  언론 보도의 문제

 

언론의 보도는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첫번째 논란

• 보도 내용에 대한 신빙성 문제가 제기되었다. 
• 보도 내용은 지드래곤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제보자의 진술에만 근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제보자의 신원과 진술의 신빙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보도 내용의 진실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두 번째 논란

• 보도의 과도한 선정성 문제가 지적되었다. 
• 일부 언론은 지드래곤의 마약 혐의 논란을 단순한 사건보도가 아닌 연예인 스캔들로 부각시켰다. 
• 특히 지드래곤의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와 관련한 보도를 집중적으로 내보내면서 선정적인 보도라는 비판을 받았다.

 

5.  맺음말

 

이 사건은 국내 최고의 인기 아이돌 가수인 지드래곤이 마약혐의로 입건됐다는 점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언론의 보도도 사건 발생 직후부터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드래곤의 혐의 여부에 대한 추측성 보도도 이어졌다.

 

특히 11월 10일, 경찰이 지드래곤이 조사 과정에서 머리카락을 제외한 다른 체모를 대부분 없앤 상태였다고 밝힌 것은 증거인멸 의혹을 불러일으키며 논란이 되었다. 이에 지드래곤 측은 "증거인멸을 위한 것이 아니다"며 해명에 나섰다.

 

한편, 지드래곤의 마약 혐의 논란은 아직까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 결과에 따라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지드래곤의 향후 행보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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